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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atery, Cafe, Books, and Thoughts
유럽, 가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. 내가 유럽 땅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밟았던 것은 2012년 이었다. 당시, 정규직 전환 조건으로 인턴을 한 회사에서 정규직으로 전환 소식을 들었고 입사 전에 시간이 남아서 훌쩍 떠난 것이었다. 꽤 국제적이라는 착각을 하고 있었을 때였는데 실제로 대학때 배낭 여행을 가 본 것이 21살 때 이후로 처음이라서 적잖이 고생했었다. 네이버 카페를 돌아다니며 정보 수집을 하면서 내 예산으로 갈 수 있는 이런 저런 코스들을 짜는 작업을 한 1-2주 했던 것 같다. 나의 유럽 여행을 스스로는 "무의미의 의미성" 이라는 단어로 표현하고는 한다. 약 1달 간의 시간을 들여서 그 곳에서 봤던 것들이 무엇이었는 지 지금은 기억도 잘 안나지만 "유럽? 생각보다 별 거 없더라." 라는 내 나름의..
Books
2017. 10. 8. 23:18